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케후지 히로사키지점 방화 살인사건 (문단 편집) == 범행 동기 == 코바야시 미츠히로는 아오모리현 미나미쓰가루 출신으로 4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치바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주유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하다가 1987년 고향 아오모리로 돌아와 택시 회사에 취직하여 택시기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회사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교적이고 근무 태도도 매우 성실했다고 알려졌다. 그가 범행을 일으킨 직접적인 동기는 다름아닌 [[도박]]빚이었다. 1998년경 자신이 일하던 택시회사의 노동조합을 통해 10~20만엔 가량을 대출받아 아오모리 [[경륜]]장에 자주 드나들었는데 이 대출금은 급여에서 공제되었기 때문에 크게 지장이 되지는 않았으나 문제는 경륜 자금으로 여러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렸다는 것이었다. 당시 그의 빚 총액은 무려 2300만엔까지 불어나 있었다. 그러나 그를 강도 및 방화살인범으로 만든 결정적인 요인은 따로 있었는데 1997년 자신이 결혼할 때 중매인이었던 여성 A의 부탁으로 대부업체 4곳에서 총 200만엔을 대출받아 빌려 주었던 것이었다. 당시 코바야시의 아내도 대부업체를 통해 50만엔 정도를 마련해 주었으나 A가 일가족과 함께 행방불명되면서 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었다. 도박빚 독촉에 더해 A에게 빌려준 돈도 돌려받지 못해 그는 갈수록 정신적인 압박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러던 중 3년이 지난 2000년 4월 신문 기사를 통해 A를 포함한 일가족 4명이 [[이와테현]] [[미야코시]]의 한 항구에서 동반자살한 것을 알게 된 그는 완전히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되었고 이것이 결국 범행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는 사건 현장이었던 히로사키 지점을 이용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얼굴이 탄로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범행 대상으로 골랐다고 진술했으며 체포된 후에는 "5명이나 죽을 줄은 몰랐다", "불을 지른 것은 도주하기 위해서였을 뿐 사람을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도 진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